[신약신학] 간추린 신약신학 - 제9장 죄의 문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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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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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관복음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죄짓는 자들은 하나님을 싫어한다. 그들은 죽었고 생명에서 떠나 있으며 잃어버린 자들이었다. 인간의 죄성은 예수님을 배척하는 데서 가장 명백히 드러난다.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을 예수님도 부인하실 것이다. 복음서의 줄거리에서 이스라엘의 죄는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배반하고 십자가에 못받는것에서 절정에 이른다.
요한복음은 인간의 죄를 인상적인 이미지로 묘사한다. 예를 들어 죄를 짓는 자는 어둠의 영역에서 산다. 사람들은 어둠을 사랑한다. 여한은 어둠의 영역에서 사는 자들을 묘사하기 위해 공간적 은유도 사용한다. 그들은 아래에서 났고 예수님은 위에서 났다. 요한은 전형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적하는 인간 세계를 가르킬때 코스모스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은 그들의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가르치셨다.

참고 자료

토마스 R. 슈라이너 저, 간추린 신약신학, CLC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