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탱고, 영화감상 ] 탱고레슨

등록일 2003.06.14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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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이 영화를 춤에 국한하지 않고 영화 전반적인 느낌 그대로 보겠다고 한 것은 잘한 일이었다. 이 영화는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겹겹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관객인 나에게는 매우 만족할만한 감동을 주었다. '탱고 레슨'은 우선 탱고영화다. 비오는 거리와 화려한 무대, 레스토랑과 호텔을 가리지 않고 펼치는 탱고장면이 감탄을 자아낼 만큼 멋지다. 탱고장면을 흑백필름속에 유장하고 리드미컬하게 담아내어 허름한 아파트에서 시작한 탱고는 경연대회 장면에 이르러 눈부신 역광 속 화려한 자태를 드러낸다. 감독 샐리 포터다운 페미니즘도 있다. 무대에서 함께 춤춘 뒤 "날 따라 하기만 하라"는 파블로 말에 반발하는 부분이 특히 그렇다. 그는 전반부 탱고 레슨에서 남성 주도 상황을 후반부 영화 준비작업에선 여성 주도 상황으로 바꿔 대칭되듯 자연스럽게 남녀의 권력관계를 변화시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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