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문학의이해 - 서편제 영화,소설 비교 / 느낀점 / 줄거리,시점,인물,배경,주제,내용

소개글

많은 시간의 노력을 들인만큼 당담 교수님께도 완성도 있다는 평을 들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영화와 소설의 비교
(1) 줄거리비교
(2) 영화와 소설의 시점비교
(3) 영화와 소설에서의 인물 비교
(4) 배경비교
(5) 주제비교
(6) 기타 소설서편제와 영화서편제 비교

2. 느낀 점

본문내용

1. 영화와 소설의 비교
(1) 줄거리
＊영화
시대는 1960 년대 전라도 보성 소릿재이다. 동호는 소릿재 주막 주인의 판소리 한 대목을 들으며 회상에 잠긴다. 소리품을 팔기 위해 어느 마을 대가집 잔치집에 불려온 소리꾼 유봉은 그 곳에서 동호의 어미 금산댁을 만나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양딸 송화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동호와 송화는 오누이처럼 친해지지만 아기를 낳던 금산댁은 아기와 함께 죽고 만다. 유봉은 소리품을 파는 틈틈히 송화에게 소리를, 동호에게는 북을 가르쳐준다. 그렇게 둘은 소리꾼과 고수로 한 쌍을 이루며 자란다.
그러나 소리를 들어주는 사람들이 줄고 냉대와 멸시 속에서 살아가던 중 동호는 어미 금산댁이 유봉 때문에 죽었다는 생각과 궁핍한 생활을 견디다 못하고 집을 뛰쳐나간다. 그러자 유봉은 송화가 그 뒤를 따라갈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소리의 완성에 집착으로 인해 송화에게 약을 먹여 송화의 눈을 멀게 한다. 유봉은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는 송화를 정성을 다해 돌보지만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 송화의 눈을 멀게 한 일을 사죄하고 숨을 거둔다.
그로부터 몇 년 후 그리움과 죄책감으로 송화와 유봉을 찾아 나선 동호는 어느 주막에서 송화와 만난다. 북채를 잡은 동호는 송화에게 소리를 청한다. 그리고 송화는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은 그의 북장단 솜씨를 듣고 그가 동호임을 안다. 천신만고 끝에 남도의 허름한 주막에서 해후한 두 남매는 서로의 신분을 말하지 않고 밤을 지새우며 서로의 그리움과 한을 판소리로 교감한다. 그리고 그들은 또다시 헤어짐의 길을 떠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