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백범김구
- 최초 등록일
- 2003.06.1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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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겨레의 아버지! 백범 김구선생을 그렇게 부르더라도 누구하나 내가 한말에 딴지를 걸지 못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소원의 첫째도, 통일이요. 둘째도 통일이요, 셋째도 통일이라고 했던 유명한 말이 그의 모든 것을 나타낼 것이다. 사람은 사실, 앞의 미래에 대해서 희망을 안고 살고 있다. 희망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엇는 것이 이 암담한 세상인 것이다. 그러나 누구하나 김구선생이 이런 말을 했다고 욕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가식적이라고 욕을 했을 것이다. 일단 들어가기 전부터 사람은 평소 행실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시작한다.
과연 아직도 확실치 않은 애국심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는다고 어느 정도 깨우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
이 책의 원본인 백범일지는 상하권 두 권으로 되어 있다고는 하나, 이 책은 한 권의 책으로 되어있다. 처음에는 자신들의 아들에 대한 글이 나온다. 자신의 일기이니 사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 듯 싶다. 글을 읽어보니, 일기를 아들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거 같았다. 아니, 이 내용은 겨레의 아버지인 그가 우리에게 남기는 유언 같은 말인 것 같아서 기분이 오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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