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사
- 최초 등록일
- 2014.05.1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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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조선 후기 수공업
2. 조선 후기 광업
본문내용
◎조선 후기 수공업
●민영수공업의 발달
1. 관영수공업의 쇠퇴
(1) 15세기
- 공장안 등록 : 관청에 장인을 등록시켜 부역노동에 기초하여 운영함.
(2) 16세기
- 장인들의 등록 기피와 정부의 재정악화로 장인에게 1년에 무명 2~3필을 받는 장인 가포제가 실시되면서 장인들의 부역노동에 의거했던 관영수공업이 쇠퇴하기 시작함.
(3) 18세기
- 정조 때 공장안(장인등록제) 폐지 : 관영수공업의 운영방식에서 임노동제를 채택하 는 방향으로 전환되며, 주전사업 등 관영수공업에는 관이 주체가 되어 상인자본을 유치하는 경우도 있음. 이로써 기존의 봉건적 예속관계는 점차 느슨해지기 시작하였고, 이는 수공업분야에서의 봉건적 질서가 더 이상 지탱될 수 없었음을 반 영함.
2. 민영수공업의 발달
(1) 배경
- 조선 후기에는 상품화폐경제가 진전되면서 시장 판매를 위한 수공업 제품의 생산이 활발함. 이 시기는 도시의 인구가 급증하여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대동법의 실시로 관수품의 수요도 적지 않았기 때문
- 민간 수공업자의 작업장은 흔히 店(점)이라 하며 철기 수공업체는 철점, 사기 수공 업체는 사기점이라 불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