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장 폴 샤르뜨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서평

*정*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14.05.12
최종 저작일
2005.09
7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6,9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순수 저의 창작글입니다.

ㅠ_ㅠ 힘들었던 만큼 A+를 받아서 학점이 잘 반영되었습니다.

목차

1. 차가운 얼음물과 두통약 한 알
2.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3. 무엇을 위한 글쓰기인가
4. 누구를 위하여 쓰는가
5. 서평을 마치며.

본문내용

장 폴 샤르뜨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서평하기 전 첫 장을 넘겼을 때, 차가운 얼음물과 두통약 하나가 절실히 필요했다. 문학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책이었기에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매끄럽지 않은 번역이 가장 골치 아팠다. 광범위한 범위의 단어사용으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아니다’라고 시작하는 첫 문장은, 무엇을 아니라고 부정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몇 번이나 읽어볼 정도였다.
우선, 실존주의를 외치며, 문학적으로 많은 업적을 남긴 장 폴 샤르트르의 책을 서평함에 있어서 나의 자질이 부족함을 느낀다.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른 샤르트르의 의견과 반대되는 입장에서 서평을 이끌어 가는 부분이 많기에 부담이 크다.
하지만 누구의 의견도 아닌,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이기에 자신있게 서평할 것을 미리 알려주고 싶다. 13박 14일 동안 서평을 이끌어 갈 수 있었던 것은 얼음물과 두통약과 자신감이었다.
2.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샤르트르는 미술과 음악을 하는 예술가와 작가를 따로 분류시켜 생각한다. 또한 미술과 음악과 문학은 소재와 표현방법이 모두 다르다고 말하고 있다.
동류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모든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형식만이 아니라 소재 역시 서로다른 것이다.
색채와 소리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과 말로 표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하지만 예술은 소재를 공유하고 있다. 음악으로 자연을 노래하거나, 풍경화로 자연을 묘사하는 것처럼 문학에도 자연이 포함된다. 음악은 리듬으로, 미술은 색채로, 문학은 언어로 표현되어 방법의 차이는 약간있지만, 소재를 낯설게하여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모두 같다. 예술이 각각의 영역으로 나뉘어져 동류성이 없다면 예술로 불리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이름으로 불리어야 할 것이다. 일정한 소재와 양식, 기교등에 의해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은 동류성을 가지고 있다.
작가라면 독자를 인도할 수 있다. 작가는 오막살이 한 채를 묘사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거기에서 사회적 부정의 상징을 보게하고 독자의 분노를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정*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장 폴 샤르뜨르의 &lt;문학이란 무엇인가&gt; 서평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