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14.05.06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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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항공기 발달사
2. 비행의 시작
3. 기구와 비행선
4. 비행기의 발명
5. 제 1차 세계대전
6. 헬리콥터의 개발
7. 무인 항공기의 개발
본문내용
인간은 땅에서 태어나 생활하면서 바다와 하늘에 까지 그 활동 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부단히 기울여 왔다. 물위에서는 부력을 이용하여 쉽게 떠다닐 수 있기 때문에 강이나 바다에 배를 타고 다니는 활동은 원시 시대부터 가능하였지만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더 오랜 세월이 필요하였다. 기술이 못 미치는 동안에는 신화나 공상으로 이야기함으로써 하늘을 날기 위한 꿈을 키워 나갔다. 대표적인 예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카루스가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늘을 나는 자체에 대해 낭만적인 생각만으로 위안을 삼았지만 무모한 선구자들은 큰 희생을 무릅쓰며 비행을 추구하였다. 인간의 문명이 현재와 같은 체계로 굳어져 여러 가지 기계가 발명되는 1880년대 초까지도 대부분의 사람이 부력과 양력을 구분하지 못하였으며 인간이 날수 있다는 자체에서도 확신을 가지지 못했다. 점차 과학이 발달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의 비행기계 개발로 이어졌고 하늘을 난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비행의 시작
1500년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비행을 고안하고 여러 가지 비행기모형을 스케치 했다. 그로부터 수백년이 지난 후에서야 1809년 영국의 과학자 조지 케일 리가 날개치지 않는 비행의 가능성을 보여주어 당시 활공기에 관한 많은 실험이 이루어 졌다.
독일의 오토 릴리엔탈(1848~1896)은 활공비행에서 동력비행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활공기의 날개 중앙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을 통하여 머리를 위로 내밀고 몸을 활공기에 매달려 언덕위에서 뛰어내려 활공하였다. 활공기에는 수직안정판을 꼬리부분에 부착했다. 그는 2000회 이상의 활공을 하였고 결국 1896년에 활공하다 추락하여 사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