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의 정의와 염색체, 신체기관별 영향과 피해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4.2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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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방사선이란?
2.세포막의 투과성에 미치는 영향
3.세포분열의 지연
4.염색체와 방사선
5.방사선에 의한 염색체 이상의 유형
6.방사능의 급성장해
7.방사선의 만성장해
8.기관에 대한 영향
9.포유류 배 및 태아 발생에 대한 영향
10.사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방사선(radiation)은 우리 지구상에서 볼 수 있는 에너지의 한 가지 형태이며 자연환경에서 언제나 접할 수 있다. 방사선은 생물의 생활 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 지구상에 생물체가 생겨난 이래로 생물의 진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이러한 방사선은 주로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로 많이 들어왔는데 대표적인 1986년 구소련에서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포함 1957년 구소련 키시팀(Кышты́м) 사고 ,미국에서 일어난 스리마일 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 영국의 윈드스케일 원자로사고 그리고 최근의 일본 후쿠시마원자력 발전소 사고까지. 그 동안은 방사선은 위험하다는 인식만 하고 있었지만 이웃나라인 일본에서 원자력 사고가 일어남에 따라 사람들의 불안은 커져가고만 있다. 하지만 단순히 다들 위험하다니까 또는 암이 생기니까 라고 여기고 있다. 나는 이러한 생각들이 아닌 방사선이 왜 위험한지 그리고 우리의 신체기관에 어떤 피해를 주는지에 대해 조사해봤다.
본론
1.방사선이란?
방사선(radiation)은 우리 지구상에서 볼 수 있는 에너지의 한 가지 형태이며 자연환경에서 언제나 접할 수 있다.
원자폭탄이나 원자력 발전은 핵분열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왜 방사능이 나올까?
원자폭탄에서 우라늄-235가 쪼개져 나온 스트론튬 -94와 크세논 -140이 바로 방사능을 가진 동위원소들이다. 이때 스트론튬과 크세논은 베타방사선을 방출하면서 지르코늄과 세륨원자로 바뀐다. 이런 식으로 핵분열한 후 만들어지는 원자들이 방사선을 방출하게 된다.
1-1 방사선의 종류
방사선은 크게 이온화 방사선(ionizing radiation)과 비이온화 방사선(nonionizing radiation)으로 나누며, 방사선이 어떤 물질을 통과하면서 이온화를 시킬 수 있을 만큼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분류한다. 생체에서 이온화 시키는 데 필요한 최소에너지는 대체로 12eV가 되고, 그 이하의 에너지를 가지는 방사선은 비이온화 방사선이라고 한다.
이온화 방사선은 다시 전자기 방사선(electromagnetic radiation),즉 전자기파와 입자방사선(particulate radiation)으로 나누며,x선과 γ선은 전자에 속하고, α 입자(α-particle), β입자(β-particle), 그리고 중성자(neutron)등은 후자에 속한다.
참고 자료
정완상, 『퀴리 부인이 들려주는 방사능 이야기』,(주)자음과 모음,2005년,93~100쪽
강만식 외 4명공저,『방사선생물학』,교학연구사,1997년,15~18, 65~87, 131~200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