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산후조리 - 아프리카
- 최초 등록일
- 2014.04.2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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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리카 산후조리나 문화에 대해서 너무 찾기 힘듭니다 !
모성간호학 과제로 제출하는 것이라 믿고 쓰셔도 됩니다. ^^
목차
1. 아프리카 문화 소개
2. 아프리카에서의 결혼에 대한 시각
3. 아프리카에서의 임신에 대한 시각
4. 아프리카에서의 태교에 대한 문화
5. 아프리카에서의 출산에 대한 문화
6. 아프리카에서의 산후에 대한 문화
본문내용
아프리카는 인류의 시작이 된 곳이지만, 오늘날까지도 미개·야만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사회나 문화에는 그들만의 특수성이 있다. 그러한 특수성은 그들의 부족 단위의 생활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유럽 열강들의 침략, 식민지화와 그들의 이익에 의해 그어진 나라의 국경선보다 같은 문화와 같은 언어를 쓰는 부족 단위의 생활을 더 많이 영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 가장 많은 부족을 가진 나이지리아에서는 언어별로 분류하여 약 250개에 달하는 부족이 있다.
<중 략>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아기의 탄생과 죽은 자의 저승세계가 대단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다 뚜렷하게 보여준다. 아기 탄생이 곧 조상의 회귀라고 믿었다. 서아프리카 세네갈의 카자망스 지방에 살고 있는 디올라족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쿠후와라고 부른다. 대부분 정령신앙을 지키고 있는 이들은 쿠후와를 조상의 영혼으로 여기며, 젊은 나이에 죽거나 생전에 잘못을 저질렀던 조상의 영혼이 새로운 삶의 주기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을 받아줄 모태를 찾아다닌다고 생각한다. 또한 임신 초기 3개월까지 임신 사실을 숨기는 부족들이 많다.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 이유는 그 때까지 뱃속에 든 아기가 핏덩어리에 불과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악령들이 태아를 잡아먹으러 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중 략>
일반적으로 출산은 대단히 중요하게 여겨진다. 어떤 아프리카 사회에서는 아내가 출산을 하기 까지는 그 결혼은 완성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통 임산부의 집에서 행해지며 친정부모의 집에서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고통을 참는 것이 기본적인 미덕에 속하기 때문에 산모는 체면을 위해서 그리고 새로 태어나는 아이도 고통을 잘 참을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스스로 고통스런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래서 아프리카 여자들은 아기를 낳을 때 소리를 지르지 않는다.
참고 자료
아프리카의 모든 것 http://www.allafrica.co.kr/
빈곤에 내몰린 아프리카 여성, '목숨 건 출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 LPOD&mid=tvh&oid=055&aid=0000273632
토끼와 돼지 억척엄마의 극성 태교 이야기, 김효숙
신세대 여성에게 잘 맞는 산후 풍 없는 아주 쉬운 산후조리, 최두영, 중앙생활사
출산과 육아의 풍속사, 카트린롤레, 마리프랑스모렐
산후조리의 비밀, sbs스페셜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 신의 진 2010, 걷는 나무
세계 여러 문화 속의 헤나의식, 타나리 칼럼(2011.11.24.)
아프리카 지도(그림), <盡人事 待天命을 내 心에 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