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위기관리 분석 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Ⅰ
1. 사건배경 및 전개과정
1)경제적 배경
2)사회적 배경
3)정치적 배경
-전개과정
2. PR 주체 소개

Ⅲ. 본론Ⅱ
1. 사건을 둘러싼 공중의 입장
1)직·간접 피해자
2)언론
3)소비자
4)아시아나 항공 임직원 및 협력사
5) 정부
2. 공중별 대응 및 대응에 대한 평가
1)피해자
2)언론
3)소비자
4)사내커뮤니케이션
5)정부

Ⅳ. 본론Ⅲ
1. 잘한 점과 못한 점
2. 총평 및 해결책 제시

Ⅴ. 결론
1. 배울 점 및 교훈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론
2013년 7월 7일 오전 3시 27분(현지시각 6일 오전 11시 27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가 추락했다. 모든 언론사들은 이 사고를 속보로 전했고,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특히 세계 서비스 1위이자 우리나라의 상징인 아시아나 항공의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사고는 국민들을 경악하게 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에는 한국 사람을 포함하여 중국,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따라서 이는 비단 아시아나와 피해자인 승객들의 문제만으로 볼 수 없었다. 기업과 소비자의 문제를 뛰어넘어 국가의 이해관계가 얽힌 정치적인 외고문제로 까지 번졌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추락하면서 3명의 중국인 여학생이 사망했고, 승무원들은 물론이고 각 국의 국민들이 다치고 중상을 입었다. SNS상에서는 7월 7일 보잉777기가 추락했다고 하여 ‘777 괴담’까지 등장하면서 논란의 범위는 더욱 커져갔다. 사고 수습으로도 벅찼던 아시아나는 사고 후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고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위와 같은 괴담과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들이 유포되면서 곤욕을 치러야했다. 또한 미국의 편향적인 보도와 조종사 비하발언, 할로윈데이에서의 조롱 사건 등 사고 후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지면서 여객기 사고의 여파는 지속되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지 약 5개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 여전히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과연 아시아나는 이 사건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비행기 사고와 자동차 사고를 비교해보면, 비행기 사고는 자동차 사고보다 발생할 확률이 굉장히 낮다. 그러나 빈번하게 발생하여 더 많은 사상자를 내는 자동차 사고 및 기타 교통수단보다 비행기는 사고가 나는 빈도가 극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충격을 안겨준다. 이번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의 경우 수많은 사상자를 내며 아직까지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는 기업의 PR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신중해야함을 반증한다.

참고 자료

한국관광공사
위키백과 ‘아시아나’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http://flyasiana.com/CW/ko/common/main.do
아시아나의 사전 위기관리…현장교육은 ‘100점’, 소셜교육은 ‘0점’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16
아시아나 사고, 위기커뮤니케이션 타이밍 늦었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1
서울신문 2012년 7월 4일 저가항공사 국제선 뜨자 불경기에 해외여행 증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705009017
조선비즈 6월에도 해외여행자 新기록… 비수기 사라져 2013.07.04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03/2013070303459.html
한겨레 아시아나 사고날 때까지 ‘이상감지’ 못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594763.html
경향신문 미 방송, 조종사 비하 …아시아나 “법적 대응 검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142222295
매일경제 아시아나 사고 기체결함 가능성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958828
경향신문 아시아나 “향우회도 동문회도 나가지마라” 입단속 논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407217
채널A “빨리 복귀해야 빨리 낫는다” 아시아나 승무원 복귀 강요 논란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1001/57933659/1
머니투데이 허스먼 NTBS 의장의 ‘거침 없는’마이크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71116514869684
스포츠서울 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中 언론에 사과문 실어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209128.htm
위키트리 아시아나 사장 ‘사과문-질의응답’전문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27655
“충격적” 美언론, 아시아나 착륙사고 앞다퉈 보도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000894&cloc=olink|article|default
뉴스핌 미 NTBS, 분위기 물면서 “아시아나 기자회견 자제”
http://newspim.com/view.jsp?newsId=2013071000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