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서양문화의이해
- 최초 등록일
- 2003.06.07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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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 A학점을 보장하는 자료입니다.
목차
- 글을 시작하며 -
- 아테네의 문화 -
Ⅰ. 그리스 세계의 이해
Ⅱ. 폴리스 성립배경
Ⅲ. 폴리스의 성립
Ⅳ. 아테네의 문화의 이해
Ⅴ. 아테네의 민주정치(民主政治)의 이해
Ⅵ.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아테네
Ⅶ. 그리스문화와 로마문화의 비교분석
- 글을 마치며 -
본문내용
[ 글을 시작하며... ]
'영원한 문화도시 아테네'를 읽고 고대와 현대의 그리스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아테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번쯤 답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이 처음의 느낌이다.
그리스의 문화유적을 소재로 하여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되어 있는 이 책의 내용은 많은 사진자료와 상세한 설명 등을 바탕으로 그리스 문화의 이해를 돕고 있으므로 답사를 떠난다 하더라도 최소한 어떤 유적을 어떠한 생각으로 바라보고 와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이다.
방대한 양의 그리스 문화에 대한 내용을 책 한권에 담는 다는 것은 아마 어려운 일일 것이다.
때문에 저자는 자신이 다녀온 답사지역 중 문화도시로써의 그리스 문화의 중심지인 아테네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로 하여금 쉽게 그리스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그리스 세계의 이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번에 할 수는 없겠지만 그 동안 나름대로 공부해온 서양사에 대한 내용과 함께 생각해 본다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이란 생각으로 글을 시작하고자 한다.
[ 아테네의 문화 ]
Ⅰ. 그리스 세계의 이해
오리엔트 문화는 에게 문명을 꽃피우고, 그리스인에게도 전달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는 오리엔트와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른 독창적인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킴으로써, 오늘의 유럽문화의 참된 원천이 되었다.
에게문명은 오리엔트의 영향을 받으며 성립하였으나, 오리엔트문화와는 성격을 달리하였고, 특히 후기의 미케네 문명은 그리스의 직접적인 선구가 되었다.
미케네문명이 파괴되고, 그리스사의 암흑기가 시작되었을 때, 오리엔트세계에서는 강대국들이 쇠망하여 '일종의 힘의 공백상태'가 나타났다.
그리스는 바로 이 힘의 공백상태 속에서 그들의 독자적인 생활기반인 '폴리스'를 형성시키고, 독창적인 문화발전의 기초를 닦았던 것이다.
그리스는 그 지리적 여건으로 바다와 친숙했고, 해외로 진출하였다.
그리하여 여기 저기에 식민시(植民市)를 건설함으로써 지중해일대가 하나의 역사적 세계로 형성될 기반을 조성하였다.
참고 자료
* 영원한 문화도시, 아테네 청년사 김봉철
*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 신서원 진원숙
* 西洋史 槪論 三英社 민석홍
* 서양사의 이해 學志社 조경래
* 참고 역사관련 사이트 http://www.dcaf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