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근세문학] 川端康成과 雪國
- 최초 등록일
- 2003.06.05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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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본론
작자소개
줄거리
미의식 고찰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설국>은 장편 소설로서 1935년부터 1937년까지 잡지 「문예춘추」등에 발표되어 간행되었다. 작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속편을 집필하고 가필 수정 등 거의 1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작품이며 노벨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인간의 순수한 사랑과 고독이 아름다운 눈 고장을 배경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작자의 비현실의 미학이 만들어 낸 한 편의 그림 같은 이상형의 세계이다.
이런 <설국>이라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미의식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작가의 일생에 대해 짧게 고찰해 보고 작품 속에 녹아든 미를 세 가지로 분류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작자소개
가와바타야스나리(천단강성)는 1899년 6월 11일 대판시 북구지정에서 개업의인 에이끼지 에이끼찌(영길)와 어머니 갱(겐)의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1902년 3세 때 아버지, 다음 해 어머니가 폐렴으로 사망한다. 그래서 그는 조부모의 손에서 자란다. 8살 때(1906년)할머니가 돌아가시고, 16세(1914년)때인 중학교 3학년 5월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 후 친척에게 신세를 지게 되면서부터 타인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며 애정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고 고아근성이 깊어진다. 이 어린 시절의 불우한 체험, 병상의 할아버지를 묘사한 기록이 25년「문예춘추」에 실린<십육세의 일기>다. 조부모가 작고하자 고향의 큰 아버지 집에 있으면서 자목중학을 거쳐 1917년 일고에 입학, 20년 동경대학 영문과에 진학했다가 다시 국문과로 전과한다.
21년 석빈김작 영목언차등과 제육차「신사조」를 발간하고 4월 동지에 <초혼제일경>을 발표해 인정을 받아「문예춘추」창간 다음 날 같은 동인이 된다.. 같은 해 16세의 소녀 이토호 하츠요를 사랑해 약혼까지 하였으나, 여자 쪽에서의 일방적인 파혼으로 가슴아픈 실현을 경험을 한다. 부모의 사랑 결핍, 실연 체험은 가와바타 문학의 기조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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