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과소독
- 최초 등록일
- 2014.03.17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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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멸균과 소독의 정의
2. 오염과 감염의 정의
3. 멸균법
4. 소독법
5. 감염위험도에 따른 기구의 분류
6. 기구의 멸균과정
7. 술자의 무균처치
8. 환자의 소독
9. 치료할 때에 지켜야 할 사항
본문내용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발치, 절개, 골 삭제, 봉합 등 의 관혈적 처치를 많이 실시하게 된다. 최근에는 치과 내원환자 중에 전신질환자나 노인질환가 늘고 병원 내 감염도 증가하고 있어서 감염을 일으킬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관혈적 처치에 사용되는 기구와 재료, 수술부위, 술자의 손가락 등이 불결하면 술 후 감염을 일으켜서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다.
치과위생사는 오염과 감염의 차이, 멸균과 소독의 차이를 확실히 이해하고 처치에 필요한 기구나 수술영역 및 시술자의 손 소독 등 무균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1. 멸균과 소독의 정의
1) 멸균[sterilization]
포자를 포함한 모든 미생물을 파괴하는 과정으로 수술이나 환자 입으로 들어가는 기구는 원칙적으로 멸균해야한다. 병원성유무에도 불구하고 혼재해 있는 모든 미생물을 살균 혹은 제거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조작. 가열에 의한 멸균법으로서 화염멸균, 건열멸균, 고압증기열균, 가열에 의하지 않는 방법으로서 여과멸균, 가스멸균, 살균 등에 의한 멸균법이 있다.
2)소독[ disinfection ]
병원성 미생물을 살균하거나 감소시켜 감염력을 억제하는 과정으로 주로 화학제를 사용하는데 아포를 파괴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전염병의 전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병원균을 멸살하는 것으로. 비병원균의 멸살에 대하여는 별로 문제시하지 않는다. 소독에 대하여 살균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 ·일광소독 ·증기소독 ·자비(끓임)소독 ·약물소독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