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문화제국주의의 어제와 오늘
- 최초 등록일
- 2003.06.02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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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문화제국주의의 어제와 오늘
2. 정치경제학 연구들
3.수용자에 대한 연구, 대중문화와 제작
4.지구촌으로 지평선을 확대해 가는 할리우드: 변화하는 소유권 패턴
5.미국과 유럽의 활동
6.미국과 일본의 활동
7.분석
8.할리우드에서의 변화: 연구를 위한 함의
9.분배기술과 수용자 구축
10.텔레비전의 문화적 영향과 적극적인 수용자
본문내용
[서론]
외국자본에 의한 미국 할리우드 매입 건에 관하여, 과연 소유권의 변화가 문화제국주의에 대한 전통적인 주장을 변화시킬 것인가 하는 질문이 가능하다. 이 글은 1970년대 라틴아메리카에서 비롯한 문화제국주의라는 용어가 1980년대 유럽에서는 어떤 변화의 양상으로 쓰이는가를 추적하였다. 문화헤게모니의 쟁점에 관한 최근의 기술에서 중요한 현재의 쟁점들, 즉 시장지배, 문화실행, 그리고 수용자들의 수용성의 문제를 어떻게 탐구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다. 1980년대 중반 할리우드 자산의 해외 매각 상황을 검토해 볼 때, 문화생산과 분배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는 찾을 수 없다. 비판적인 시각에서 연구되어야 할 많은 쟁점들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다. 예) 할리우드와 인도네시아의 독점영화사들 간의 거래
오늘날 비록 미국 영화수출협회가 미국인 소유의 주요 제작사들만의 이익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오락세계에서는 할리우드가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7~8개의 대규모 제작사들이 소유하고 있는 중요한 자산들이 외국기업들에 팔렸다.(United Artist, Sony, Columbia, Fox, MCA) 외국인들에게 팔린 이들 스튜디오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할리우드를 곧 미국이라는 국가 또는 미국문화의 이해와 반드시 일치하도록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형태와 내용은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