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담과 소설의 연속성
- 최초 등록일
- 2003.06.01
- 최종 저작일
- 2003.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목차
1. 서동요와 온달전의 서사적 공통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먼저, 서동요와 온달전의 줄거리를 파악 해보도록 한다.
2. 이 같은 결과를 <박씨부인전>을 비롯한 혼사장애담 소설과 비교하여보자.
본문내용
서동요와 온달전의 내용은 이러하다.
서동요는「삼국유사」 권 2, 무왕 조에는 서동이 선화공주를 아내로 맞아 들였고, 두 부부는 열심히 불사를 행하여 미륵사라는 절을 지었으며, 나중에는 인심을 사서 국왕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무왕의 행적을 적어 놓은 것인데 무왕의 행적 중에서 어렸을 때 선화공주가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그를 아내로 삼기 위해 노래를 지어 퍼뜨렸는데, 그 노래가 향찰로 기록된 것이 서동가이다. 서동가는 원래 서동이 지었다고 해서 그렇게 이름이 불러졌지만 노래를 실제 부른 것은 여러 사람이었다. 노래의 내용은 서동과 선화는 서로 사랑하여 밤이면 몰래 둘이 만나 지낸다는 것이다.
무왕의 이야기를 아래서 검토해보면. . .
무왕제 30대 무왕의 이름은 장(璋)이다. 그 어머니는 과부로서 집을 서울 남쪽 못가에 짓고 살면서 그 못에 있는 용과 상관하여 그를 낳았다.
그의 어릴 때 이름은 마퉁이(薯童)이었는데 도량이 남다르게 큰 점이 있었다. 항상 마 뿌리를 캐다 “팔아서 먹고살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