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감각,인지장애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4.03.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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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감각장애 아동
1) 청각장애
2) 시각장애
3) 의사소통장애
2. 인지장애 아동
1) 정신지체
2) 다운증후군
3) 자폐증
본문내용
청각기관의 이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들은 소리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여 의사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을 총칭한다. 청력 소실의 위험이 높은 영아는 생후 3~6개월에 청력 선별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2) 분류
① 전도성 : 가장 흔함. 외이와 중이의 염증, 폐쇄, 손상, 기형 등으로 소리가 이도를 통하여 중이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
② 감각신경성 : 청신경이 손상되어 소리 감지 못함. 내이의 구조적 결함, 핵 황달, 감염, 귀에 독상이 있는 약물 투여, 과도한 소음에의 노출 등으로 발생. 청력 영구 상실.
③ 혼합성 : 소리의 전달과 신경 전도에 장애가 있는 경우. 전도성이 원인인 경우 회복 가능. 감각신경성이 원인인 경우는 회복 불가능.
④ 중추성 : 뇌간에서 대뇌 피질로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상태. 소리구별, 소리와 의미를 연결하지 못함. 인지장애, 난청, 실어증, 표현능력 결여 등과 같은 증상 나타남.
(3) 간호
① 아동과 가족의지지
② 아동의 의사소통 능력 증진 : 독순술, 신호언어/수화, 언어치료, 기타 보조기구의 활용
③ 아동의 사회화 격려
④ 청력상실 예방을 위한지지
2) 시각장애
(1) 특성
아동의 시력은 5~6세까지 지속적으로 발달하는데, 이시기에 뇌의 시각중추에 선명한 상이 도달하지 못하면 시각중추에 구조적 변화를 초래하야 영구적인 시력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각 장애는 실명과 약시로 구분하는데, 실명은 시력이 완전히 0인 상태를 의미하지만 국가마다 그 의미를 달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교정시력이 0.05 이하인 경우를 실명으로 정의하고 있다. 약시는 시력이 저하되어 기본적인 일상생활은 불편한대로 영위할 수 있으나 책에 있는 보통크기의 활자를 읽을 수 없는 상태로 두 눈의 교정시력이 0.04~0.3인 경우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