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광고홍보, 광고, 비교] 잘된광고 잘못된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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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잘된광고
- 지오다노
2. 잘못된광고
- 빈폴

본문내용

어느 날 지오다노 광고를 보고 '멋있다' 는 생각을 했다. 후속 광고는 어떤 스토리일지 기대도 생겼다. 이것이 내 생각만이 아니었는지 실제로도 지오다노 광고는 다수의 소비자에게 인지도를 획득한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는 것이다. 그냥 전지현 이랑 정우성, 고소영이 나오는 광고이고 어디 광고인지 모르는 것이 아닌 바로 '어! 지오다노 광고다' 라고 사람들은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대중으로 하여금 , 특히 패션관련 제품을 '이 브랜드는 내 브랜드'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일은 쉽지 않다고 한다. 개성이 강하고 쉽게 잡히지 않는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그것은 대중문화인 것이다. 제품 중심의 광고가 아닌 , 브랜드 이미지 광고가 아닌, 대중 문화적인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는 광고는 또 다른 장르의 광고를 만들어 낸 것이다. 지오다노는 대중문화 중에서도 여러 가지 요소가 녹아있는 영화라는 컨텐츠에 정우성, 전지현, 고소영 등 막강 스타들을 내세워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론칭 7년여 만에 연매출 3척억원의 중저가 캐주얼 의류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오다노의 타겟은 신문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젊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영화라는 컨텐츠로 접근을 해 많은 젊은이들을 고객으로 사로잡은 것 같다.

참고 자료

지오다노 홈페이지
빈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