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애자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4.02.2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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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의 안락사에 대해 나온다.
사람 안락사와 동물의 안락사 안락사에 대해 찬성한다
솔직히 죽음을 억지로 강행 한다는 것인데 자신이 너무힘들다면,
안락사를 해도 좋지 않을가 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 눈물이 자꾸 흘러내렸다.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여느 엄마와 딸, 그리고 가족이야기이기 때문이다.‘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하기조차 싫지만 막상 영화에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그런지 더욱더 애자엄마의 죽음을 서럽고 슬프게만 느껴졌다.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딸과 엄마가 함께 지내면서 멀리 떨어져서 서로를 알지 못했던 것들을 서로 살아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해하고 대화를 나누고, 딸과 엄마와 컴퓨터 메신저로 대화 나누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왔다. 애자는 한부모 가족이다. 어렸을 때 사고로 아버지를 잃었고, 그로 인해 오빠는 다리를 절뚝거린다. 운전은 엄마가 했는데 애자가 앞에 염주를 만지작거리다 엄마의 시선이 애자한테 있어 사고가 나게 됐다.
오빠한테 잘해주고 애자한테 살갑게 못해준 것이 아빠의 죽음과 오빠의 다리 절뚝거림의 사고에 애자가 한몫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도 했다. 아무튼 운전대를 잡았던 엄마는 그 사고로 인한 미안함으로 오빠한테 애자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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