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델-플레밍의 소규모개방경제하의 환율정책
- 최초 등록일
- 2014.02.1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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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먼델-플레밍의 소규모개방경제하의 환율정책
2. 고정환율제(固定換率制, fixed exchange rate)
3. 변동환율제(變動換率制, floating exchange rate a flexible exchange rate)
본문내용
먼델-플레밍모형(Mundell-Fleming model)은 개방경제하에서 정책당국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효과에 대한 이론이다. 한마디로 변동환율제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확대정책의 효과가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먼델-플레밍 모델이 시사하는 재정확대정책의 효과를 살펴보면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확대는 총수요를 증가시켜 이자율을 상승시킨다. 이는 국제 자금의 유입을 촉진시키고 통화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낳는다. 따라서 수출경쟁력이 떨어져 국제수지가 악화되고 경기상승에도 찬물을 끼얹게된다. 재정확대정책의 효과가 없다는 얘기이다.
반면 통화확대정책은 이자율하락-자금유출-통화가치 하락(평가절하)-수출경쟁력 강화-국제수지 개선으로 이어진다. 개방경제에서는 통화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책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기본가정은 소규모개방경제를 가정하여 물가가 단기에 고정되었으며, 자본의 완전이동성이 보장되며, 중앙은행은 중화정책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첫 번째 가정은 케인지언모형과 동일하지만 두 번째와 세 번째 가정이 다르다. 자본의 완전이동성에 대한 가정은 국내이자율(i)이 국제이자율(i*)에 의해 고정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BP곡선은 횡축과 수평이 된다. 세 번째 가정은 자본의 자유로운 유출입을 허용하기 때문에 단기에서조차도 중앙은행이 중화정책을 사용할 수 없음을 의미 한다. 따라서 국제수지의 불균형에 따라 LM곡선도 이동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