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자이너 모놀로그
- 최초 등록일
- 2003.05.2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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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꽤나 오랜만에 연극을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는데 비해서 연극은 접할 기회도 많지 않고, 연극을 보려고 하면 왠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TV나 영화의 수준에 내가 맞춰져서인지 연극은 영화보다 좀 재미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겼나보다. 지난 방학에 ‘결혼’이라는 연극을 한 편 보고는 그 후로 연극을 보지 못했는데 연극 감상문도 쓸 겸, 오랜만에 연극도 한 편 보고 싶어져서 어떤 연극을 볼지 찾아보았다. 연극을 찾아보는데 주위 사람들이 추천해 준 것이 바로 ‘버자이너 모놀로그’라는 연극이었다. 모놀로그 형식의 연극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지루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연극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들어간 버자이너 모놀로그 홈페이지의 열광적인 게시물들을 보고 서둘러 연극 티켓을 예매했다.
버자이너 모놀로그라...사실 이 연극을 알기 전까지 버자이너라는 단어가 어떤 뜻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버자이너 모놀로그라는 뜻을 알고는 좀 어색하기도 하고 괜히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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