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이해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 최초 등록일
- 2014.02.1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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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인은 행동하는 인간을 모방하는데 행동하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선인이거나 악인이다. 인간의 성격이 거의 언제나 이 두 범주에 속하는 것은 모든 인간이 덕과 부덕에 의하여 그 성격이 구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방의 대상이 되는 행동하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우리들 이상의 선인이거나, 또는 우리들 이하의 악인이거나, 또는 우리와 동등한 인간이다.
비극과 희극의 차이도 바로 여기에 있다. 희극은 비천한 인물(실제 이하의 악인)을 모방하려 하고 비극은 고귀한 인물(실제 이상의 선인)을 모방하려 하기 때문이다.
시는 일반적으로 인간 본성에 내재해 있는 두 가지 원인에서 발생하는 것 같다. 모방한다는 것은 어렸을 적부터 인간 본성에 내재한 것으로서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다른 점도 인간이 가장 모방을 잘하며, 처음에는 모방에 의하여 지식을 습득한다는 점에 있다. 또한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모방된 것에 대하여 쾌감을 느낀다.
그런데 시는 시인의 개성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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