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정맥관 관리
- 최초 등록일
- 2014.02.0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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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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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심정맥관 소독
2. 헤파린 주입
본문내용
중심정맥관(Central Venous Line)이란 정맥(혈관)을 통하여 심장 가까이의 굵은 혈관(중심정맥)까지 삽입되는 카테터의 일종이다. 말초 혈관으로 약물이 새는 경우 피부 조직에 손상을 입혀 손이나 발등의 말초정맥으로 투여되어서 안되는 약물(항암제나 고농도 영양제 등)들을 장기간 사용해야할 때, 퇴원 후 집에서 계속 수액치료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중심정맥관을 삽입하여 안정된 통로를 제공한다. 중심정맥관은 쇄골하정맥을 통해 삽입하는 것과 팔에 있는 정맥을 통해 삽입하는 것으로 구분되며 삽입방식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관리방법은 동일하다.
중심정맥관의 한쪽은 심장의 가장 가까운 혈관과 연결되어 있고, 다른 쪽은 외부와 연결되있므로 삽입부위가 감염되면 전신감염이나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중심정맥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 예방을 위해 멸균법을 잘 지키는 것이다.
-감염예방을 위해서 중심정맥관 소독은 48시간마다 시행한다.
-록킹캡 교환은 72시간마다 시행한다.
-중심정맥관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혈관에서 역류된 피가 응고되어 관이 막힐 수 있으므로 혈액응고 방지제인 헤파린을 주입해야 한다.
-막히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최소 한 달에 한번 씩 관을 세척한다.
-수액을 주입하는 동안에 관이 꺾이거나 줄이 잡아당겨져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를 뽑은 후나 주사액을 맞은 뒤에는 식염수를 충분히 넣어 세척하여 피 찌꺼기가 가느다란 카테터 관을 막지 않도록 한다.
-멸균장갑을 끼지 않은 상태에서 관 삽입부위를 직접 만지지 않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