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다큐프라임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3.12.30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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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큐프라임 ‘킹메이커’는 작년 대선시기에 선거운동을 주제로 기획된 다큐멘터리 이다. 각 각의 편에서는 선거에 관한 여러 역사적인 사건이나 선거운동 방법 등을 얘기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예전의 선거운동 방식과 요즘의 선거운동 방식을 비교할 수 있으며, 비록 우리나라 대선 시기는 지났지만 우리나라 대선에 반영시켜 해석 해 볼 수 있다.
1부 ‘네거티브 선거전’에서는 1988년 미국 대선에서 나타났던 네거티브 선거운동 방식과 1996년 러시아 대선에서 나타났던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비교하고 있다. 이 둘은 큰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먼저 있었던 1988년 봄 공화당 대선 후보 조지부시와 조지부시의 선거 홍보 담당자 리 애트워커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대 정당의 듀카키스로부터 조지 부시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과거 조지부시의 반역과도 같았던 사건을 유권자들의 감성을 자극해서 조지부시의 잘못이 아닌 것처럼 포장하였다. 듀카키스를 끌어내리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익명의 제 3자가 듀카키스 부인을 잘못으로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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