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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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스케치북.
이름만 들어도 흥미진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어릴 때 꿈이 패션디자이너 였다. 그래서 디자이너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어떠한 과정, 환경 속에서 일하는지 궁금해 졌다.

이 책은 세계 최정상 패션디자이너 50명의 아이디어와 과정, 그들의 인터뷰 내용이 들어있다.
그 50명 중 내가 아는 디자이너도 많았지만 모르는 디자이너가 더 많은 것 같았다.
하나하나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런 디자이너도 있구나 싶었다. 모르는 디자이너였지만 인터넷에 검색하고 알아보면 나만 모르는 디자이너였지 패션에서는 꽤 유명한 디자이너였다.
아직 패션세계를 다 알려면 멀었다라는 생각도 들고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은 몇몇의 디자이너들이 있는데 굳이 뽑자면

장 피에르 브라간자, JEAN PIERRE BRAGANZA
나는 이 디자이너의 사고보다는 일러스트가 맘에 든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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