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교육 가난한 교육] 부자 교육 가난한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3.05.1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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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
<서론>
1. 부자들의 자녀 교육
◎그러면 여기에서 이런 교육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들을 초래하는 요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교육>
<결론>
이 REPORT를 작성하면서 한국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방향을 나름대로 제시해 보았다.
본문내용
<결론>
이 REPORT를 작성하면서 한국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방향을 나름대로 제시해 보았다.
우선 학교는 놀기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학교의 정치적 이념과 투쟁에 이용되어서도 안 됩니다. 학교는 무엇보다 먼저 공부하고 배우는 장소입니다. 수천 년 동안 축적된 선인들의 지혜와 경험(지식)을 아동들이 물려받고 내일을 기약하는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살펴봤던 미국의 진보주의적 교육들 즉, 실용주의 교육, 적성 교육, 인성 교육, 등은 지식을 등한시하는 교육들입니다. 이런 교육들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지식이 기초라는 생각입니다.
지식이라는 기반 위에 실용이고 적성이고 인성이라는 것이죠.
솔직히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 골치 아픈 수학문제를 풀고 싶어하진 않지만 그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이해찬 1세대(바로 02학번)가 바로 증명해 줍니다. 저희가 고1때 바로 그런 정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자율학습도 밤 늦게까지 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자율적 공부, 저는 듣기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때 저희들의 머리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나갈 사람들의 두뇌가 백지 상태라니 그것은 정말 어처 구니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성 교육 측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흔히 가정 교육이라는 말이 있죠?
물론 학교도 인성교육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정에 그 몫이 더 할당되는 것이 더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운 대로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올바른 예절과 행동 규범을 가정에서 배운 아이들은 대개 선생님의 말씀도 잘 듣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합니다.
다시 말해서 부모가 가정에서 올바른 행동을 보였을 때 아이들의 인성이 개발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기초 지식을 중심으로 한)의 중요성은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공부의 결실은 자아 실현이나 부모의 기쁨이 될 수도 있지만 사회전체 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사회에도 그 이익이 전달되어 집니다. 이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