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3.05.1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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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인간과 사회 - 어울려 사는 법
2. 사회 생활을 위한 개인의 합리적 자원
3. 사회 생활을 위한 개인의 종교적 자원
4. 국제 도덕
5. 특권 계급의 윤리적 태도
6. 프로레타리아 계급의 윤리적 태도
7. 정치세력을 통한 정의
8. 개인도덕과 사회도덕 사이의 모순
결 론
본문내용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인간사회는 인간의 생활에 필수적이며 사람들이 얻고자 하는 필요를 상로 채워 주며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은 자연의 정복하고 관리함으로 얻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런 과정에서 분배와 소유에 불균형이 발생하게 되고 그 불균형에 따라서 인간의 사회적인 모순과 계급이 형성된다. 이 불균형은 국가 간에도 나타난다. 따라서 사회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이해관계가 복잡해지고 불균형의 폭도 커지게 된다.
이러한 인간 상호간의 이기심과 사회 간의 불균형을 조정하여 최소화하려고 소위 정치라는 것이 등장한다. 그러나 정치를 하는 사람들 자신이 자기 이익과 욕망을 앞세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체에는 항상 강제력이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사회적인 세력이든지 간에 사회적인 불균형을 조성하게 된다.
개인의 도덕과 사회의 도덕 사이에는 부조화와 충돌이 불가피하다. 왜냐하면 개인적 도덕은 양심적이고 이상적이다. 반면에 사회도덕은 이기적이며 특정 계급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방어하는 습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전자는 내면 생활에 초점이 있다면 후자는 사회생활의 필요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쉽게 조화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 도덕의 가장 높은 양심적 통찰은 사회생활에도 적합하며 필요하다. 이에 개인의 도덕과 사회적인 도덕이 양립하는 방향에서 상호 조화를 이루며, 개인의 내면적인 이상이 실현되며 아울러 사회의 정의도 실현되는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