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탄생,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R&D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4.15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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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능의 탄생,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R&D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입문
Ⅱ. 보고서의 구성
Ⅲ. ‘지능의 탄생 : The Birth of Intelligence’를 읽고
Ⅳ. ‘Moral Man and Immoral Sociey :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를 읽고
Ⅴ. ‘지능의 탄생’과 ‘Moral Man and Immoral Society’ 의 연계활동
Ⅵ. 보고서를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현대 사회의 정보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바이오산업 등을 비롯한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을 가져온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핵심 분야는 AI, 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지능의 탄생’이라는 책은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지능에 대한 연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지능의 본질과 근원, 인간의 뇌의 진화 등 지능에 대한 심화적 지식과 함께 게임이론, 효용이론, 딜레마와 같은 이론적 측면의 접근을 시도해 볼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사회학적, 인문학적 측면과의 연계성, 인공지능의 윤리적 쟁점과 규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해 보았다.
사회의 급속한 발달과 변화가 나타나면서 인문학의 역할 또한 중요해졌다. 자본주의가 물질만능주의로 변질됨에 따라 개인주의, 이기적 집단주의 형태의 비도덕적 사회가 형성되어 가면서 가치 있는 사회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분석과 관점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또한 빠른 속도로 기술이 발전해가는 사회에서 개인의 윤리 의식과 사회 분위기가 미래 사회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책을 통해 탐구해보고자 하였다. 우리가 선정한 ‘Moral Man and Immoral Society: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에서도 인간 사회에서 개인들이 도덕적 이상을 유지함으로써 진정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현대사회에서 나타나는 집단주의와 개인주의의 형태를 탐구하고 구체적 사례를 조사해 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책에 나타나는 사회의 특성과 인문학적 지식들을 확장하여 동영상이나 신문기사 자료를 활용하여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최종적으로는 과학과 인문학의 접목을 이끌어내어 ‘지능의 탄생’과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에서 다루는 이론적 내용을 토대로 연계점을 찾고 정보과학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과학기술의 한계점과 부정적 측면에 대한 해결방안을 인문학적으로 제시해 보는 활동을 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