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영화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3.05.12
- 최종 저작일
- 2003.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포트의 주된 내용은 히치콕의 영화를 살펴보고 그 속의 영화기법에 대해서 말하려한다. 일반적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영화 속의 촬영 기법에는 관심이 없다. 어쩌면 알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영화의 내용보다는 그 내용을 만들기 위해서 또는 촬영하기 위해서 어떤 카메라의 운동이나 기법, 영화의 촬영 기법을 사용하였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히치콕은 많은 영화를 제작했다. 그 중에서 <로프> <새> <싸이코> 이 세 영화를 살펴보려고 한다.
먼저 <로프>는 히치콕이 처음으로 제작을 맡았고 최초의 컬러 영화이다. 그리고 엄청난 기술적 도전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끊어짐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즉 이야기를 전하는데 중단 없이 계속 되는 하나의 이야기로 촬영을 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보통 영화의 한 시퀀스는 5초 내지 15초 분량의 숏들로 나뉜다. 상영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의 영화는 평균 600개의 숏으로 이루어진다. 때때로 1000개의 숏이 될 수도 있다.
<로프>에서 각 숏은 10분에 이른다. 즉 카메라 매거진에 들어 있는 필름 한 롤에 해당된다. 이것을 10분 짜리 테이크라고 한다. 영화 사상 이 영화는 영화 전체가 다른 카메라 셋업을 위해 중단되지 않고 촬영 된 유일한 경우이다. 영화에서 이런 식으로 찍는 것을 롱테이크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