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에 관한 이해 -유럽연합 발전과정

목차

Ⅰ. 1948-1980년대 중반까지의 유럽경제통합
1. 유럽경제협력기구(OEEC)
2.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
3. 유럽경제공동체(EEC) 및 유럽공동체(EC)의 탄생
4. EFTA

Ⅱ. 1980년대 중반이후의 EC
1. EC백서 발표
2. 유럽단일법의 통과

Ⅲ. 90년대 이후의 유럽 통합방향

Ⅳ. 유럽경제통화동맹(EMU)과 유로화의 출범
1. 1999~2001년 동안의 EMU체제
2. 실물유로화의 통용
3. 유로화 도입의 예상효과

Ⅴ. 유럽연합의 형성에 따른 대내, 외적 영향

본문내용

유럽연합(EU)에 관한 이해

1. 1948-1980년대 중반까지의 유럽경제통합
(1) 유럽경제협력기구(OEEC: Organization for European Economic Cooperation)

2차 대전 후 유럽은 미국의 마샬플랜(유럽 부흥계획 : European Recovery Program, ERP)에 의한 경제원조를 통해 경제부흥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경제원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0년에 OEEC(Organization for European Economic Corporation: 유럽 경제협력기구)를 설립하였다.
OEEC는 경제원조의 受援機構로서의 기능 이외에도 향후 12년간 유럽지역 내의 무역 자유화, 통화의 교환성 회복 등에 많은 공헌을 하고 1961년에 발전적 해체를 하게 된다. OEEC가맹국 18개국과 미국, 캐나다를 합쳐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 개발기구)로 개편되었으며 대 후진국 원조를 하나의 취지로 삼는 선진국 그룹의 대명사가 되었다. 비록 OEEC의 목적이 전후 경제부흥에 있기는 하였지만 이 조직의 성공으로 인해 보다 강력한 통합운동이 유럽에서 전개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2) 유럽석탄철강공동체(ECSC: European Coal and Steel Community)
1952년 서독, 프랑슨 이태리,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의 6개국이 회원국 간의 석탄, 철강 및 철광석의 교역에 관한 공동시장을 형성하기로 합의했다. 결과 이들 기초산업들이 급속히 활기를 되찾고 경쟁적, 효율적 생산자로 전환되었다. 이 또한 유럽에서의 보다 강력한 협조 노력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3) 유럽경제공동채(EEC) 및 유럽공동처(EC)의 탄생
EEC(European Economic Community)는 1957년 프랑슨 서독, 이태리,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의 6개국이 유럽경제를 성공적으로 통합하여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경제적 힘을 기르기 위해 로마조조약(Treaty of Rome)에 의해 창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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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