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장미의 전쟁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5.0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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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요약♡
♡나의 감상♡
본문내용
♡줄거리 요약♡
처음 이 영화는 바바라의 남편친구의 회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바바라 부부는 사랑하는 사이로 만나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1남1녀를 얻고 큰 저택과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가정을 꾸려나갑니다. 어느 날 남편이 장파열로 입원을 하였고 위급하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바라는 끝내 남편의 병문안을 가지 않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서야 집으로 돌아온 바바라는 자신의 남편에게 자유를 느끼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하였고 그때부터 이혼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격투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끝내 거실 조명에 매달리게 되었고 두 사람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조명은 결국 떨어지고 마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아내의 손을 잡으려는 남편이었지만 바바라는 그 손마저도 뿌리칩니다.
흔히 배우자와 이혼을 하면 지긋지긋한 혼인관계가 쉽게 청산되리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바라도 이런 것을 원하고 있었던 거겠죠.. 바바라의 입장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이혼을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혼을 경험한 상당수의 사람들 중에 이혼 후에도 상대방 또는 그 집안과 계속 갈등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