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동학농민혁명사
- 최초 등록일
- 2003.05.0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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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말 힘든 하루였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요일이었다..
7시경에 일어나서 8시에 학교를 갔다..
혼가 가는 답사길이라서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기는 했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들꽃의 향기따라 역사의 숨결따라"라는 판풀렛을 매단 차를 다른 수업을 받는 학생은 물론이고 고등학생과 함께 답사길을 떠났다.
차를 타고 50분경 달리고 나니 첫 답사지인 백산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백산봉기 109주년 기념대회에 참가했다...
그곳에서 사회자의 말에 따라 기념식의 식순에 따라 일은 차차 진행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산 창의문(호남창의문)을 낭독을 마지막으로 109주년 기념식은 끝이났다.
그당시 김계문이 3월 25일에 모임을 만들고 백산에서 창의문을 발표했는데 창의문 내용은 "우리가 의를 들어 여기에 이른 것은 그 뜻이 결코 다른데에 있지 아니하고 창생을 도탄 가운데서 건지고 나라를 반석위에 두고자 창이다. 안으로는 탐학한 관리의 머리를 베고 밖으로는 횡폭한 강적의 무리를 내쫓고자 창이다. 양반의 부호에게 고통받는 민중들과 방배의 수령밑에서 굴욕을 받는 소리들은 우리와 같이 원한이 깊은 자들이다. 조금도 주저치 말고 이 시각으로 일어나라 만일 기회를 잃으면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하리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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