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우리의 대중가요, 어떻게 보아야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3.05.0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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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자료입니당!!^^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우리 대중가요의 문제점
1.알쏭달쏭 영어이름
2. 영어제목 한 두개는 기본!
3. 비·속어의 사용
Ⅲ. 신세대 가요
1. 그들만의 이야기, 그들만의 노래
2. 이것이 진정 노래인가?
3. 정통 연가로는 어필이 어렵다.
4. 가사는 시대를 반영한다
5. 노랫말에 ‘혁명’은 없다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Ⅱ.우리 대중가요의 문제점
우리 가요계는 지금 국적 불명,의미 변질의 과도한 영어사용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우리 가요의 수준을 떨어뜨린다는 우려의 소리가 있다.
위성음악방송을 보고자란 N세대가 음반 주 소비층을 형성하고, 재미동포 출신 신세대 가수들이 가요계에 대거 유입되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가속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자기 세대만의 특별한 감정표현 수단으로 영어를 선택한 어린 소비자들의 심리를 재빠르게 파악한 음반 기획 자들의 얄팍한 상술도 한몫 거들고 있다.
1.알쏭달쏭 영어이름
요즘 신세대 가수들의 영어이름은 문법 파괴는 물론이고 의미 추정이 불가능할 정도이다.
영어단어의 이니셜을 조합한 H·O·T, SES, 핑클(FIN. K. L), god, NRG 등 이루 다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들의 이름은‘골수팬’이 아닌 이상 무슨 뜻을 함축하는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이름 이 활개를 친다.
신인 힙합가수 Ray Jay(본명 전성남)는 세례명 Ray와 전씨를 힙합 화시킨 Jay를 조합했다.
이외에도 015B 출신의 신세대 가수 겸 작곡가 MGR(박용찬), 타샤니(멤버인 윤미래와 이수아의 영어이름 조합), 나우탄(Now誕), 여가수 수잔느(Suzanne)를 비롯해 레처(letcher), 태미(Tammy), 켈리(Kelly)나 여성듀오 허쉬(Hush), 에즈원(As One) 등의 이름은 마치 난수표의 암호와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