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과 병역제도(특례도입 및 입영연기) 개선방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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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힘든 일상 속에서 희망을 보다! 방탄소년단의 쾌거!

Ⅱ. 한류의 정점! 방탄소년단의 활약과 기여 그리고 그림자

Ⅲ. 방탄소년단과 병역제도의 검토
1. 새로운 특례로서 대체복무제도의 도입방안
2. 일정기간 활동의 연속성 보장을 위한 연기제도의 신설 검토

Ⅳ. 한류의 지속성보장과 병역의 조화로운 양립을 기대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의 현실을 보면 암울 그 자체이다. 정치를 보면 그저 한숨이 나오고 남북관계는 교착과 답보에 더하여 무고한 국민을 코로나를 핑계로 피격하고 주위를 둘러보아도 어디 하나 맘 둘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아프고 지치고 힘든 멍에를 이끌고 하루하루 마지못해 행진하는 군상들의 행렬이 가련하다 할 수 있다. 더하여 코로나는 왜 이렇게 질기게 떨어지지 않는지 점점 다가오는 겨울 코로나와 독감이 뒤섞이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다. 어디 하나 위로받고 위안이 될 만한 일상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코로나가 미친 영향은 아직 방역에 초점이 있어 그 피해의 정도가 수치로 제시되지 않았지만 천문학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눈 뜨면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들 일상의 짐을 이기지 못해 쓰러져 가는 가장들의 자살 암울한 현실이다. 23번의 과감한 정책이 무색할 정도로 주택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있다. 영혼을 끌어다가 주택을 마련하느라 노고들이 많다. 그럼에도 주택은 평생을 두고도 확보할 수 없는 신기루가 되어 사라진다. 절망이다. 현실의 고된 벽들이 너무나 공고하게 우리의 앞을 가린다. 그럼에도 일상은 이어져 간다. 그것이 살아 있는 우리들의 운명이고 숙명이기 때문에 놓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그러한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사이다 같이 시원한 한줄기 희망찬 소식들도 전해져 온다. 코로나로 다소 주춤해지기는 했지만 한류로 대두되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소식들이다. 한류의 태동에서부터 한국의 대중가요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음식 등 문화의 세계적 전파는 어두운 가운데서도 꿈과 희망과 자부를 준다. 그 중에서 으뜸이 바로 방탄소년단이다. 이들의 활약은 한류의 정점을 찍는 쾌거로 남고 아마도 우리와 인류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힘든 현실에서 우리에게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소식에 먼저 방탄 소년단의 활약에 감사를 드리며 초미의 관심사로서 국정감사에서도 나온 방탄소년단과 그들의 향후 병역에 대한 예상을 이 보고서에 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경제적 효과 1조7000억원" / 한국경제
[사설] 한류 신천지 열어젖힌 방탄소년단의 쾌거 / 중앙일보
[사설]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정부와 지친 청년들에게 던진 메시지 / 아시아타임즈
병무청,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가능성 닫았다. / 스포티비뉴스
[2020국감]방탄소년단 병역연기 가능해진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