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승기하수처리장 견학
- 최초 등록일
- 2003.05.0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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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승기 하수처리장을 견학한후....
※ 승기하수 처리장 일반 현황
※ 승기 하수 처리장 시설 현황
※ 승기 하수 처리장 공정 정리
본문내용
승기 하수처리장을 견학한후....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하수처리장의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모습을 생각하니 몸에 이상이 생기지는 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그러나 하수처리장에 도착했을 때 이런 생각은 단지 어리석은 기우였다는 것을 알았다. 하수처리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 너무 놀랐다. 평소에 늘 생각했던 하수처리장의 이미지와 너무 틀린 것이 아닌가! 지저분하지도 않고, 쓰레기가 많지도 않았다.
크게 하수처리 계통도를 보면 공장폐수는 유입펌프장→세목스크린→포기침사지→유량측정→최초침전지→포기조→최종침전지→방류펌프장의 순서를 거치게된다. 생활 하수는 조목스크린→침사지→세목스크린→유량측정→최초침전지→포기조→최종침전지→방류펌프장을 거친다. 유입펌프장은 하수처리장의 관문과 같은 곳이었다. 일단 모든 폐수가 이곳으로 모인 다음, 스크류를 통해 세목스크린으로 폐수가 이동한다. 세목스크린은 철망과 같은 스크린이 쳐있는데 이곳을 폐수가 통과하게 된다. 폐수가 스크린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폐수와 함께 섞여들어 오는 플라스틱류, 비닐류등 부피가 큰 것들은 스크린에 걸리게 된다. 다음으로 보게 된 것은 생활하수의 최초침전지였다. 최초침전지에 가보니 물을 가만히 가두어 두고 있었다. 달리 하수처리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라, 단지 처리를 기다리는 물들을 모아둔 곳 인줄 알았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