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 부부 갈등이나 이혼율이 급증한다는 사실이 보고 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가족문화로서 명절을 쇠기 위한 방법을 토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3.11.0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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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명절 후 부부 갈등이나 이혼율이 급증한다는 기사 내용 정리
2. 부부관계의 중요성
3. 부부이혼의 요소
4. 바람직한 가족문화로서 명절을 쇠기 위한 방법
가. 문제가 되는 갈등 요소를 회피
나. 부부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 부부는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
라. 부부는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야 한다.
마. 부부역할극
바. 부부 상호작용 강조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통계청 및 여가부의 최근 5년간 이혼 자료 조사에 의하면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을 지낸 직후 부부 이혼 건수는 각각 9300여건과 9500여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평달 이혼 건수 8500여건 보다 10% 포인트 높은 수치를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이다. 즉 명절 후 부부갈등이 심화되고 이를 계기로 이혼하는 부부가 적지 않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바람직한 가족문화로서 명절을 쇠기 위한 방법을 기술해 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1. 명절 후 부부 갈등이나 이혼율이 급증한다는 기사 내용 정리
아주경제신문 2013-09-17 주진 기자
명절 직후 이혼건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최근 5년간 이혼통계에 따르면 명절 직후인 2∼3월과 10∼11월의 이혼 건수는 바로 직전 달에 비해 평균 11.5%가 많았다. 지난 해 1월 이혼건수는 9013건이었으나 2월과 3월에는 각각 9398건과 9511건으로 300∼500건 늘었다. 설이 두 달 이상 지난 4월에는 다시 8524건으로 줄어들었다. 추석이 있던 9월 이혼건수는 9137건이었으나 직후인 10월에는 9972건, 11월에는 9915건으로 800건 정도 늘었다.
인 의원은 "여전히 가사분담에 있어 여성들이 기대하는만큼 남성들이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온 가족이 따듯한 정을 나누는 명절의 경우. 자칫 가사일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오해와 다툼이 큰 갈등으로 확대될 수 있는 시기"라고 말했다. 인 의원은 또 "명절 직후 이혼건수가 11.5% 가 증가하는 것을 보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며 이해하면서 가사를 분담하는 것이 가족구성원들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참고 자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윤기종 저 | 한국학술정보 | 2012.11.30
사회체계이론 2 니클라스 루만 저 | 박여성 역 | 한길사 | 2013.06.01
부부갈등 해소전략 4 켄 산데 저 | 이명숙 역 | 미션월드라이브러리 |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