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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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돈이란 것이 생겨난 후부터 인간은 돈을 좀더 많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물질만능주의인 이 사회속에서 돈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도구로 생각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고 그 방법을 알고 싶어한다. 또는 그 방법을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거나 더 단시간에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원한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의 요구에 잘 맞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부자의 개념이란 대체로 부정적인 것들이 많으며 가난한 아빠의 말처럼“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은 피해야한다”라고 생각해 왔던 나의 관념을 뒤엎는 것이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저자는“사람들이 돈에 관한 교육을 받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교육을 많이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결국에는 경제적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그들은 더 열심히 일하지만 앞서 나가지는 못한다. 그들의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번 후에 관리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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