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0.2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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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일동포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재일동포란?
2. 재일동포의 역사
3. 재일동포 교육
4. 뉴커머와 올드커머
5. 조총련과 민단
6. 재일조선인 북송사업
7. 재일동포 현황
8. 영화 GO
9. 재일동포 관련 기사
본문내용
1. 재일동포란
재일 한국인(在日韓國人, 일본어: 在日韓 人 (ざいにちかんこくじん)) 또는 재일 조선인(在日朝鮮人, 일본어: 在日朝鮮人 (ざいにちちょうせんじん))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다. 재일본 한국교포는 일제 식민지정책의 산물로서 일제강점기에 도일(渡日)한 한국인들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일본의 가혹한 경제수탈로 생활의 터전을 박탈당한 한국인이 생계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937년 중일전쟁(中日戰爭) 발발 이후에는 일제의 징병(徵兵)과 징용정책(徵用政策)에 의해 다수의 한국인이 일본으로 강제 연행되었다. 당시 재일한국인의 증가 추세를 보면 1911년 2,527명이었던 것이 1920년에는 3만 189명, 1930년에는 29만 8061명, 1938년에는 79만 9878명으로(일본 내무성 조사) 급속히 증가하였다. 특히 1939년부터 시작된 한국인 강제연행자 수는 1945년까지 무려 67만 명이 넘었으며 이들은 주로 위험한 탄광(炭鑛) ·공사장 ·군수공장 등에 배치되어 온갖 박해 속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였다.
<중 략>
한국 국적의 재일동포 대학생들이 이 행사에 참석했느냐는 질문에는 "(대한민국 국적 재일동포) 분류 기준이 따로 없어서, 일본 국적을 가진 대학생들에게만 개별 연락을 취했다. 홈페이지에는 좀 더 범위를 넓혀 일본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초청한다고 공지했다"는 답변을 했다.
하지만 개별 연락을 받지 못한 재일동포 학생들이 얼마나 많이 위로행사에 많이 참여했을까 고려대 측은 당시 행사에 참석한 한국 국적 재일동포 학생들의 수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재일동포에 대한 무지가 한국 국적의 재일동포 대학생들을 '지진 피해자'에서도 배제시켜 버린 것이다.
재일동포도, 일본인도 의아한 한국의 일본 돕기 열풍
일본인 지진 피해 유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한 연세대에서도 재일동포 '홀대'는 마찬가지였다. 6일 저녁, 연세대에서 열리는 '일본 유학생을 위한 위로의 간담회'에 지진 피해 당사자인 재일동포들은 제대로 연락을 받지 못했다. 연세대에서 일본인 유학생 200명에게만 개별 연락을 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박일,『차이와 평등의 딜레마 재일 한국인』, 범우 2005
최영호, 『재일교포사회의 형성과 민족 정체성 변화와 역사』, 2007
김찬정외 2명, 『재일 한국인 백년사』, 재이엔씨 2010
공봉식외 1명 『재일동포』, 문학관, 1997
영화 - 유키사다 이사오『GO』, 2001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백과
http://www.mindan.org/undou/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