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3.10.28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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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6세기말경 이탈리아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유럽에서는 대략 17세기, 독일과 남아메리카의 식민지에서는 18세기에 이르러서야 절정에 이르렀다. 바로크 시대 작품의 특징은 양식적인 면에서 혼합적이며 심지어 반항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감각에 호소하여 감정적 상태를 표출하려는 욕구는 일반적으로 극적 표현으로 나타난다. 바로크 양식과 관련된 몇 가지 특징들은 장려함, 감각적인 풍요, 극적 효과, 생동감, 운동감, 긴장, 감정분출, 예술간의 특징들을 흐리는 경향 등이다.
바로크라는 용어는 이탈리아어인 'Baroco'에서 유래한 듯하다. 이 용어는 중세 철학자들이 구조논리학에서 장애물을 묘사하는 데 쓰였다. 이후 이 말은 '왜곡된 생각이나 사고의 복잡한 과정'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다른 유래는 포르투갈어인 'barroco'(스페인어로 barrueco)에서이다. 이 용어는 불규칙적이고 불완전한 모양의 진주를 의미하는데 '바로크 진주'라는 보석상들의 용어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미술비평에 있어서 바로크는 불규칙적이고 화려한 것을 뜻하거나 정형화된 규칙이나 비례로부터 벗어난 것들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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