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와 환경] 지구온난화와 엘리뇨
- 최초 등록일
- 2003.03.16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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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장분량의 환경과학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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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이 연례행사처럼 일어나고 있다.
'2000년 폭설, 2001년 극심한 가뭄, 2002년 사상 초유의 폭우와 태풍.'
최근 2,3년 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8월 한달 동안에 과거 1년 도안 내릴 비가 한꺼번에 쏟아졌으며 햇빛이 비추는 일조시간이 평년의 절반도 안 되는 등 이상현상이 속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월 1~31일 대관령과 강릉 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각각 1226.4㎜, 1137㎜로 연평균 강수량(1283㎜)에 육박했다. 특히 강릉에는 31일 하루동안 870.5㎜가 쏟아져 1904년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고기록을 수립했다. 반면 지난해에는 한반도에 태풍이 하나도 상륙하지 않았다. 태풍상륙에 대비해 충주댐 대청댐 등 유역 면적이 넓은 일부 댐의 물을 미리 뺀 한국수자원공사는 저수량 부족으로 곤욕을 치렀다. 또 2001년 3 ~ 5월에는 사상 최악의 가뭄이 찾아왔다. 이기간의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평년의 11.8 ~ 73.6 %에 불과했다. 한편 2000년 겨울(12월 ~2001년 2월)에는 폭설이 내려 지역마다 적설량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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