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 윤대녕 연구 - 시원으로의 회귀와 근대성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3.02.10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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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 생애
2. 90년대 문단 상황과 윤대녕 소설 특징
3. 작품 연구
1) 존재의 시원으로의 회귀(신화적 상상력)
2) 여행과 그 여행길에서의 만남(여성 인물의 역할)
3) 전통사상의 회복
4) 의미의 이중성
5) 표현상의 특징
①이미지 글쓰기와 문화 기호, 시적 감수성
②등장인물과 분위기
4. 윤대녕 소설의 한계
5. 결론
6. 연구목록
본문내용
1. 작가 생애
윤대녕은 1962년 충남 예산군 신양면에서 아버지 윤병익과 어머니 서란 사이의 1남 3녀 중 독자로 태어났다. 1968년에는 조부가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국민학교에 입학한다. 계속 조부모 밑에서 성장하던 윤대녕은 1970년 온양에 분가해 살던 부모님의 밑으로 오게 된다. 국민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평택, 의정부, 대전 등지로 수차례 전학을 다니지만, 이후 대전에 정착하여 그곳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게 된다. 19살이 되던 1980년에는 진로에 관해 부친과 뜻이 맞지 않아 대입시험조차 치르지 않고 짐을 싸서 여기저기 떠돌다닌다. 그러다가 장항선에 있는 진죽이라는 곳에서 부친에게 잡혀, 대전 학원가에서 4개월간 재수를 한다. 1981년에는 중·고등학교 때 백일장, 신춘문예에 당선한 상장 몇 개를 들고 단국대학교 불문과에 문예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1984년에는 강원도 화천에 있는 7사단으로 입대하고, 1986년에는 제대 후 곧바로 산으로 들어가 공주에 있는 백련사 요사채에 칩거하게 된다. 12월에 장항에서 국어교사를 하고 있던 조금주와 결혼하고 이듬해 하산한다. 복학한 1987년에는 딸 미류가 태어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