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am
- 최초 등록일
- 2013.10.05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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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애를 다룬 영화에 관한 과제를 받고서 떠오른 영화는 I am sam이라는 영화였다. 어린시절 비디오방에서 빌려보려다 말았던 영화, 지금은 커 버린 다코타 패닝이 나오는 영화..
그 영화는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였다.
샘은 지능이 7살 정도 밖에 안 되는 지적장애인이다. 그는 스타벅스에서 간단한 잡일을 하며 주급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와 레베카 사이에서 딸이 태어나지만 레베카는 샘과 딸을 남겨두고 떠나버린다. 샘은 딸에게 루시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평범하진 않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샘의 지능을 초월해 버리게 되면서 위기가 찾아온다. 자신이 아빠를 추월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 루시는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 하고 배우는 것을 거부하면서 이로 인해 사회복지기관에서 샘의 가정을 방문한다. 그리고 샘은 아빠로서 양육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되고 주 2회의 면회만을 허락받게 된다. 그는 법정에서 싸워 루시를 되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고 그는 유능한 변호사를 찾아간다. 그녀는 무료변론을 맡기로 하고 그를 돕는다. 첫 번째 재판에서 샘은 지고 말았고 루시는 양녀로 다른 가정에 보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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