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판막 질환이란?
- 최초 등록일
- 2013.09.26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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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심장 판막 질환의 원인
3. 심장 판막 질환의 증상
4. 심장 판막 질환의 진단
5. 심장 판막 질환의 치료
본문내용
1. 개요
우리 몸의 심장은 1분에 약 5리터의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킨다.
심장의 구조는 심방과 심실이라 불리는 4개의 공간과 혈액의 출구에 위치한 4개의 판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상 판막은 얇고 유연한 구조물인데 적절한 시기에 열리고 닫혀야 혈액 순환을 방해하지 않고 역류를 방지할 수 있다. 다양한 원인으로 판막에 병이 생기면 위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판막 협착증은 잘 열리지 않아서 혈액이 잘 통과하지 못하는 상태, 판막 폐쇄부전증은 잘 닫히지 않아서 혈액이 역류하는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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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장 판막 질환의 진단
하지만 예시한 증상들은 판막질환이 아닌 경우에도 흔히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모든 경우에서 판막질환이 아닐지 염려할 필요까지는 없다.
그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감기 등 일상적으로 병원을 방문 할 기회에 의사의 청진을 통해 심잡음(판막질환에 동반된 혈류의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소리)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판막질환이 의심되면 이를 확인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검사는 심장초음파 검사이다. 심장의 여러 구조물과 기능을 평가하고 판막질환의 심한 정도 및 합병증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검사에 따른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심장초음파 검사의 큰 장점이다.
물론 이 밖에도 심장질환 진단에서 공통적으로 심전도와 흉부 엑스레이, 혈액검사 등이 시행되며, 경우에 따라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관상 동맥 조영술, 핵의학 검사 등이 추가될 수 있다.
5. 심장 판막 질환의 치료
판막질환의 원인이 되는 퇴행성 변화를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추는 약제는 없다. 다행히도 경증 및 중등도 판막질환은 증상이 없고, 심부전이나 사망을 초래하지도 않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판막질환은 진행속도가 매우 느려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1~5년마다 진행 여부를 관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호흡 곤란 및 심장 기능 이상까지 동반된 심한 판막질환에서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현재까지 대부분의 경우에는 표준적 치료법은 수술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