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책 서평-JN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자는 성경을 읽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성경의 해석할 때 세 가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첫째가 문학적 접근, 둘째는 역사적 접근, 셋째는 신학적 접근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요소들로 바라볼 때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다고 말한다.
창세기의 태초로 시작되면서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구조를 칠일구조로 이야기 한다. 중요한 것은 창조의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가 이루어진 것을 중요한 요소로 바라본다. 창세기의 전개 방법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의 최초의 언약은 노아의 언약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징은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이지만 하나님의 일방적인 언약인데 그의 책임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스라엘의 역사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기 이전 역사와 가나안 땅을 차지한 이후의 역사로 나누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전의 역사에서 재미있게 쓴 것은 유다의 내용이다. 유다가 요셉 앞에서 지신이 베냐민 대신 노예로 자청하는 내용이다. 저자는 유다의 주장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가정에 있었던 미움이 한 순간에 화해로 변하는 순간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유다의 이러한 모습에서 저자는 야곱이 유다를 축복하고 후에는 메시아가 유다의 후손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주장한다. 이러한 모든 것이 크게 보면 인간이 선택하는 자유의지도 하나님의 섭리가운에 있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는 인간의 편에서는 자기가 선택한 것 같지만 인간의 선택도 하나님의 주권에 해당 된 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