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서전 쓰기 - 금상 수상작
- 최초 등록일
- 2013.09.23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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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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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응애 응애”
쩌렁 거리는 울음소리와 함께 나는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1997년 9월 6일에 태어났다. 산전제품의 무역회사를 경영하시는 듬직한 우리 아빠, 언제나 나를 믿고 지지해 주는 엄마, 8살 터울의 모든지 물어보면 척척박사인 우리 형, 나로 구성된 우리 가족은 언제나 나의 든든한 지킴목이 되어준다. 늘 가정의 화목을 강조하시는 우리 엄마, 아빠는 군에 가 있는 형을 위해 면회 때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여 갈 정도로 노력하신다. 사실 내가 이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친구들에게 기쁨이 되기 위해 늘 연구하고 시도한다. 물론 친구들의 반응이 싸늘할 때도 있지만 말이다.
<중 략>
몇 달간 밥이 제대로 넘어가지 않았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늘 해드리지 못한 점들이 떠올라 더욱 슬펐다. 그럴 때마다 나의 아내가 위로해 주며
“우리 홀로 계신 어머님께 더욱 잘 해드려요.”
라고 말해주어 너무도 감사했다. 나는 이제 못해드린 것들을 묵상하기보다 남겨 계신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봉양했다.
더 큰 꿈을 이룬 나
나는 열심히 직장 내에서 근무를 하였다. 이제 한 조직의 리더로서 더욱 행실을 바르게 했으며, 나의 노후를 어떻게 살아야 될지 계획하였다. 그렇게 나는 직장에서는 한 조직의 책임자로서 가정에서는 다정한 아빠로서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다.
새로운 정부가 바뀌면서 여러 부처의 장관들의 임명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나는 그 날도 어김 없이 직장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비서가 와서 활짝 웃으며 말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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