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고용보험][여성고용보험 지역고용촉진지원]여성고용보험의 특성, 여성고용보험의 대상범위, 여성고용보험의 추진동향, 여성고용보험의 육아휴직, 여성고용보험의 지역고용촉진지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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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여성고용보험의 특성
Ⅲ. 여성고용보험의 대상범위
Ⅳ. 여성고용보험의 추진동향
Ⅴ. 여성고용보험의 육아휴직
Ⅵ. 여성고용보험의 지역고용촉진지원
Ⅶ. 결론
본문내용
여성 10명중 3명이 노동력상태 변화: 경제 불황기에 16개월에 걸쳐 여성들의 노동력 상태변화를 추적했다. 이에 의하면 분석기간중 70.6%의 여성들이 노동력상태의 변화가 없었던 반면 대략 10명중 3명에 해당하는 29.3%의 응답자가 변화를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직후 무직상태는41.6%, 기간중 취업은 29.4%, 유동층(경활 ↔ 비경활)은28.7%였고 경제불황기중 노동력 상태변화를 겪은 여성(N=306)을 보면, 가장 많은 41.6%가 실직후 현재 비취업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9.4%는 『실직후 재취업』이나『구직․비경제활동에서 취업』으로 이행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은 여성들이다. 또한 나머지 28.7%는 취업은 하지 못하고 구직과 실망실업등 경활과 비경활간을 오갔던 유동층을 이뤘다. 장기실업자 많아짐; 노동시장이 안정적이었던 1992년에 비교해 경제불황기의 두드러진 특성은 여성들이 실업상태에 그대로 머무를 확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실업상태에서 다른 노동력상태로의 탈출률이 낮아진 것으로서 실업기간이 장기화됐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비경제활동인구에서 실업이나 취업으로의 이행 또한 4배 가까이 증가해 불황기의 전형적인 특성인 부가노동효과가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불황기 일자리 창출은 음식숙박업에서; 여성일자리는 생산직과 단순노무직의 임금근로자 집단에서 집중적으로 감소했다. 불황기중 창출된 일자리는 비정규직과 가내부업등 한계분야에 집중되었고, 산업별로는 음식숙박업에서 많았다. 불황기를 거치면서 여성취업자수가 줄고 고용구조는 더욱 취약해졌다. 29.3% 임금하락; 불황기 이전의 취업상태를 계속 유지했던 자와 불황기중 새로 취업했던 응답자의 임금을 비교해보면 정규직 계속취업자의 평균 임금은 월 91.7만원인데 비해 불황기중 취업한 정규직 여성의 임금은 64.9만원으로 계속취업자의 70.7%에 불과했다. 제불황기 동안 구직활동을 했던 기혼여성의 30%정도가 전직실업자이고 약 60%정도가 비경제활동상태에 있다가 실직이나 소득감소로 일자리를 찾아나선 여성들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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