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의의,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구성요소,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법률,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 광고언어,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 사례,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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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의의
Ⅲ.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구성요소
1. 문자에의 의존이 너무 큰 것은 아닌가
2. 상형문자, 문자의 상형화
3. 색채상표는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4. 입체상표에 주목한다
5. 소리상표, 냄새상표
Ⅳ.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법률
1. 상표등록의 요건
1) 상표법상의 상표여야한다
2) 식별력(distinctivenenss)이 있어야한다
3) 상표법상의 불등록 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2. 상표등록의 효과
Ⅴ.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광고언어
1. 두운(alliteration)
1) 두운이 슬로건과 브랜드네임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형
2) 두운이 슬로건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유형
3) 두운의 효과 증대를 위한 방법론
2. 모운(assonance)
3. 각운(rhyme)
4. 음운론 효과에 대한 이론적 고찰
Ⅵ.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사례
1. 음역:소리를 옮긴다
1) 소리나는 대로 옮기기
2) 발음이 주는 느낌까지 고려하기
3) 요약
2. 의역:뜻을 옮긴다
1) 뜻을 옮기기
2) 장점과 단점
3. 음역과 의역을 절충한다
Ⅶ. 브랜드네임(브랜드네이밍)의 방법
1. 덧셈
2. 뺄셈
3. 곱셈
4. 나눗셈
5. 복합화
6. 의인화법
7. 이중의미
8. 의성어(성유법)
9. 반복 및 좌우대칭
10. 유머
11. 유행어
12. 숫자 또는 기호 결합
13. 제2외국어
14. 역설법(Negative Approach)
15. 연음법칙
16. 카치프레이즈법
17. 문장형
18. 인명․지명활용법
19. 상징법
Ⅷ. 결론
본문내용
정보처리 과정에서 이해(comprehension)는 주의를 통하여 지각된 정보에 의미를 부여하여 해석하는 단계이다. 만일 지각된 정보가 기존의 스키마(schema)나 스크립트(script)와 같은 영구기억 구조에 부합된다면 이해의 과정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러나 수사학적 기교로 인하여 기존의 틀로서 이해되지 않는 광고언어의 이해는 반드시 소비자의 관여를 전제조건으로 요구한다. 즉, 수사학적 표현을 사용하는 광고언어는 주어진 문자적 의미만으로는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숨겨진 의미를 찾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시킬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한 동기부여에 실패한 수사학적인 표현들은 오히려 수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광고보다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만일 소비자가 동기를 부여받고 실제적으로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면(동기부여가 꼭 의미의 발견이라고도 말할 순 없지만), 수사학적 표현은 광고자체의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주는 동시에 광고주에게는 광고효과를 높여주는 쌍방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광고를 이해하기 위하여 증가된 소비자의 인지적 노력이 광고 내용의 기억 및 수용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Mitchell, 1985).
결론적으로, 수사학적 표현기법의 사용에 대한 결정은 Anand와 Sternthal(1990)에 의해 주장된 자원-배합 관점(resource-matching perspective)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소비자에게 너무 많은 인지적 노력을 요구하는 광고메시지는 물론 너무 작은 인지적 노력을 요구하는 광고메시지도 소비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광고 메시지는 소비자의 관여수준에 적합하게 구성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소비자의 관여수준이 매우 낮은 경우에는 두운, 모운, 각운 등의 반복 기법을 사용하는 광고메시지(이러한 메시지를 그들은 overcoming message라고 부르고 있다)가 더욱 효과적이며, 반면에 소비자의 관여 수준이 매우 높을 경우에는 수사학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광고메시지(이러한 메시지는 undercoding message라고 한다)가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참고 자료
김영조 외 2명(2009) / 브랜드 네임에 대한 조절적 동기 효과, 한국심리학회
박원식 외 2명(2003) / 브랜드 네임의 회상과 재인에 관한 연구, 한국광고IMC연구소
박정희(2003) / 브랜드네임과 이미지 연계성에 관한 연구,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박영응(1999) / 브랜드네임이 소비자의 제품평가 및 구매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정경일(2008) / 브랜드네임의 인지언어학적 측면에 관한 시론, 민족어문학회
정만수 외 2명(2003) / 브랜드 네임과 브랜드 심벌의 일치성이 미치는 광고 효과, 한국광고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