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정책] 금산 인삼 축제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3.01.13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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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금산지역의 개황
1. 인문지리 환경
2. 관광환경
Ⅱ. 금산 인삼축제의 전개
1. 배경
2. 목적
3. 금산 인삼축제의 연혁
4. 17회 금산인삼축제의 결과 그리고 평가 및 개선방향
5. 시사점
Ⅲ. 금산 인삼축제의 국제관광상품화를 위한 방안
1. 행사구성의 국제화
2. 체험형 이벤트의 국제형 이벤트로 개발
3.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에 맞는 축제음식개발
4. 외국인을 위한 한방무료 진맥코너
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인삼축제는 일제치하 인삼재배지로 유명하였던 개성시에서 서부공원에 인삼신사를 건립하고 매년 10월 거시적인 인삼제전을 거행한 것으로 출발하는데 금산 인삼축제는 198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금산읍에서 개최되는 지역문화축제이다. 지역문화축제는 그 내용에 따라 향토성 전통축제, 문화·예술행사성 축제, 이벤트성 축제로 구분 할 수 있다. 금산인삼축제의 유래는 "인삼을 이 고장에 재배토록 하여준 산신령에게 감사드리며 인삼밭의 피해를 막아 인삼농사가 풍성하게 되기를 축원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는 일반적인 지역문화축제와 달리 우리 고유의 제(際)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비의 건강여행'이라는 주제로 매년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백제시대 '강처사효행설화'가 서려있는 개삼터와 세계최대의 인삼과 약초상이 밀집해 있는 인삼약초시장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금산 인삼축제는 매년'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일회성 문화행사나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는 행사와는 다르다. 이런 의미에서 금산인삼축제는 지역 내만의 지역축제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전통문화로 널리 알려진 금산좌동풍물굿, 물폐기농요를 비롯하여 인삼의 신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신비한 건강축제로 발전, 세계적인 관광축제로 활성화시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삼을 소재로 하는 50여 가지의 각종 요리와 건강식품 코너 등이 펼쳐져 축제의 독특한 소재인 인삼을 이용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