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연극] 연극 투란도트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1.11
- 최종 저작일
- 2003.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는 흔히 연극과 오페라를 비교 하게 됩니다.
푸치니의 작품으로 유명한 투란도트를 연극으로써 감상하고 오페라 투란도트와 비교한 작품 입니다.
만약 연극과 오페라의 색다른 비교를 원하신다면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계절학기를 들으면서 난 처음으로 연극이란 것을 보게 되었다. 연극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나는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투란도트를 보게 되었다. 작품을 보기 전에 투란도트란 것에 대해 조사를 했다. 투란도트가 푸치니 오페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투란도트가 오페라인데, 그럼 연극으로써 투란도트는 어떠한 형식일까? 작은 의문이지만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됐다. 줄거리의 골격은 같을 것이며, 그냥 오페라가 연극으로 전환되었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연극을 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연극을 보면서 나는 줄거리의 갈피를 잡을 수 없었고 내가 알고 있었던 투란도트와는 판이하게 달랐다. 오페라의 처음 시작은 한 관리가 포고문을 읽는 장면부터 시작한다고 그랬는데, 연극은 탑을 쌓는 장면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그리고 푸치니 오페라의 배경은 중국 그러나 연극의 배경이 된 곳은 불나국 이라는 곳이었다. 나중에 안 내용이지만 연극 투란도트는 우리나라의 설화와 문화를 접목 시켜서 재해석한 작품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난 연극을 보았고, 지금 생각해 볼 때 솔직히 연극의 줄거리는 잘 생각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그냥 내가 아는 내용만이라도 글로 옮기려 한다. 연극과 오페라 두 투란도트란 작품은 비극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오페라가 마지막에 축복 속에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노예 류의 죽음은 비극이 아닐 수가 없다. 비극은 수업시간에 인물에 결함이 있어야 한다고 배웠다. 오페라에서 류의 결함은 무엇일까? 바로 그가 노예라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http://www.otr.co.kr/(공연 예술의 자료와 정보들이 올라와 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