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특종 연극
- 최초 등록일
- 2013.07.1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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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연극은 대학로 근처가 아닌 동서울 아트홀이라는 장소에서 뮤지컬 특종이라는 연극을 하였다. 이 연극은 기자들이 특종기사를 막으려는 자 VS 터뜨려는 자 두 그룹으로 나뉘어 12개의 넘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연극적 구성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포맷을 살렸다.
공연시작에 맞춰 들어가자마자 공연이 시작되는데 장소는 신문사의 연예부서이면서 신문으로 도배가 된 무대 위에 마감을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기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스트레스 받는 장면을 뮤지컬 형식에 맞게 마감~♪마감~♪마감~♪형식의 뮤지컬 형식의 노래도 부르면서 6명의 기자들이 나오는데 각자 다른 성격들이였다.
먼저 박차장은 박쥐처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분주하지만 의외로 정의는 살아있는 캐릭터이지만 그 외에도 어설픈 신입기자와 가장 많은 갈등요소를 끌고 가는 인물 두 번째는 배추미는 실수투성이 신입여기자 하지만 정당하지 못한 일에선 앞장서는 인물 세 번째 김부장은 상사에게 깨지고 부하직원들에게 쫒기지만 가족들을 위해 회사에 충성해야 하는 존재감 없이 열심히 일하는 우리 내 아빠들 모습의 인물 네 번째 동철은 만명의 팬을 가지고 있는 인터넷소설가이면서 회사에서 언제 짤릴지 모르는 계약직사원 요즘 계약직사원에 이야기를 가지고 드라마에서 이루어지는데 뮤지컬 특종에서 잘 이루어지지만 왠지 우리나라 모습을 반영한 것 같아서 조금은 씁쓸했다. 다섯 번째 마리는 화려함 뒤에 남모르는 숨겨진 비밀을 가진 여가수로 나오는 인물이고 이 연극에서 멋진 춤과 노래를 보여준 인물인 것 같았다. 마지막 여기자는 직장을 위해 젊음을 불사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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