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전반기 유럽의 연출가들
- 최초 등록일
- 2013.07.02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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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출가 연극 서설
2. 고든 크레이그
3. 스타니슬랍스키
4. 브세볼로드 E. 메이에르홀드
5. 막스 라인하르트
6. 예스너
7. 에르빈 피스카토르
8. 베르톨트 브레히트
9. 자크 코포
10. 앙토냉 아르토
11. 장 루이 바로
12. 장 빌라르
13. 20세기 후반기 유럽연극에 끼친 영향
본문내용
고대그리스 : 연극 경연대회를 위해 연출가의 역할을 했던 사람은 극작가였음, 코러스의 훈련을 담당하는 정도였다.
중세 : 교회에선 성직자들이, 라틴어 학교에선 교사들이 연출가의 역할을 담당했음, 극을 정돈하는 정도에 그쳤다.
르네상스 기 셰익스피어 시대 : 캐스트들 각자에게 전체대본이 주어지지 않았음에도 연출자 없이 공연이 이루어 졌으며, 공연 시 무대 위 등장인물들 간의 교통정리는 주역 배우나 연륜이 깊은 배우가 주로 담당하였다.
바로크 시대 : 궁정 극장들이 속속 건축 (갈리-비비에나 가문 사람들에 의해 원근법 무대가 생겨났고, 이들이 그림완성을 위해 장치 및 배우들의 배치에 신경을 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출의 기능까지 했을 것이라 추청 됨.)
17세기 중반 : 영국의 극장폐쇄 -> 유랑극단의 순회공연 가속화
같은 시기에 여타 나라에도 직업극단들이 속속 생겨남. (단장은 주로 주역 급의 배우)
노이버, 에단호프, 슈뢰더는 직접 대본을 쓰고 배우들의 훈련과 리허설까지 담당했으므로 현대 연출가에 버금가는 기능을 했지만 스타배우의 연기를 돋보이게 하는데 주력했기 때문에 프로덕션 전체에 예술적 책임을 지는 연출가 연극과는 아직 거리가 멀었다.
18세기 말경 : 극장장으로서 연출가에 해당하는 작업을 한 예 : 괴테, 슈라이포겔, 클링에만, 임머만 등은 당시로선 관습을 뛰어넘는 노력(고전작품들을 관철, 연기술의 채택 등)을 했지만, 드라마투르그적이었다는 한계를 지님.
19세기 전반기 : 영국의 배우/극단장 - 찰스 캠블, 맥크레디, 베스트리스 부인 등의 개혁노력(무대/의상보다 작품해석을 우선순위에 두는 등)이 이뤄진 시기. 하지만, 대본의 해석을 기초로 해 연극을 하나의 총체적인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가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2. ‘마이닝겐 극단’(Die Meininger)의 업적
- 순수한 앙상블 형성: 스타배우라도 필요에 의해 단역으로 등장시킴
- 앙상블 연기를 위한 화술 훈련 등 을 포함한 배우 훈련
- 장기간의 리허설
참고 자료
없음